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지난 6개월여간의 자료를 모두 날려버리고..

새 하드로 교환을 받아서 어제 하드디스크가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A/S 과정에서 누락이 되는 바람에 배송이 좀 늦었습니다. 금요일날 맡겼으나 당일 물량이 없다하여 월요일 발송을 약속했으나

수요일까지 기다려도 도착하지 않길래 전화를 해보니, 배송이 누락되어 그날 바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결국 다음날인 목요일날 받았습니다.

확인전화를 해보지 않았더라면 영영 누락될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만 해도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500기가짜리 시게이트 7200.11 바라쿠다 하드드라이브 입니다.


문제가 생겨 사망한 하드드라이브는 PCB 의 중앙과 우측상단에 보이는 네모모양 납땜에 탄 자국이 생긴걸로 보아, 전원부나 PCB 손상으로 제 멋대로 추측했습니다.

새 하드디크크는 역시 반짝반짝 깨끗한 모습입니다.

새로 OS 를 깔고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게 어찌나 귀찮은 일인지 모릅니다. 그래도 그 귀찮음이 날아간 자료들의 아까움엔 비할바가 아니지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확률은 낮지만 PC 케이스를 열어놓고 쓰는것이 하드디스크 불량의 원인이 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케이스 내 정전기 발생률을 높일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흔히 얘기하는 컴퓨터 고장 원인이 되는 정전기는 일반 정전기와는 아주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이제 날씨도 덥지 않고 컴퓨터에 그리 무리가 가지도 않을테니, 그래도 금속 케이스로 완전히 차폐를 시켜놓는것이 좋을것도 같아 지금은 덮개를 닫아놓았습니다.

어디 케이스 뚜껑 열고 썼을때 부품 고장 발생 비율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라도 있다면 궁금한곳을 시원하게 긁어줄텐데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AGWI

트랙백 주소 :: http://www.samagwi.net/trackback/11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CT 2008/12/12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열어놓고 쓰는데 하드 하나 맛이 가더군요. 시게이트였는데 ..
    그것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 MAGWI 2008/12/12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공식적인 풍문에 의하면 시게이트가 WD보다 많이 맛이 간다고는 하더라구요.
      케이스 뚜껑에대한 문제제기는 그냥 제 멋대로 한번 생각해본겁니다 ^^

  2. 후미후 2008/12/14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가져도 데이터를 살릴수 있었는데 아깝네요^^ 이번하드는 잘 쓰시길 바랍니다.

    • MAGWI 2008/12/15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데이터 정말 아깝죠. 하지만 PCB 및 전원부 손상으로 인한 복구는 40만원 가까히 부르더군요. 이번 하드는 제발 고장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