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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거성님 오기전에 빨리 먹고 치운담에 덤탱이 씌우자


지태: 좋은생각인데! 어서 초스피드로 먹는데 집중을..


용만: 아.. 형석이형이 있었다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거성: 무슨 짜장면이 이렇게 비싸? 그릇당 만육천원 꼴이야 무슨..


위장군: 난 절대 안쏜다..


지태: 위장군, 좀 쏴라, 인간적으로.. 한번도 얻어먹어본적이 없어 어떻게..

위장군: 내가 진짜 과외를 세개를 뛰고 아이팟터치랑 옷이랑 이것저것 사긴 했는데 돈이 없어서.. 쏠수가 없어..


지태: 아.. 씨 내가 정말 변태이긴 해도 쏠땐 팍팍 쐈어.. 야 우리 이런 썩어가는데서 소주나 빨아야겠냐.. 위장군이 사주는 양주 한번 먹고 가자 오늘 진짜..

위장군: 헐.. 움찔..


우현: 위장군 인간적으로 좀 너무하긴 하다.. 그러니까.. 자시에 다시오겠다..

용만: ㅋㅋㅋ 자시에 다시오겠다~~


거성: 위장군 진짜 그러는거 아니다.. 내가 아무리 돈이없어서 신림동 S자 새겨진 구질구질한 동티를 입어도.. 너네 만육천원짜리 짜장면까지도 쏘잖아..


우현: 자시에 다시왔다.


우현, 지태: 위장군, 이거 시키긴 시켰는데, 니가 쏘는거겠지?


위장군: 아따 시방 내가 몇번 얘기를 해야 알아들을깨랑까랑~ 내가 쏘는걸 극도로 싫어하니껭 늬들이 알아서 그런말 꺼내지 말라고 눈치를 주지않았으까 시방~


결국 폭력적 계약은 성사되고.. 다 좋은데 지태가 너무 악필이다... 수첩은 간지나는거 들고다니면서.. 저따위로 악필이라니..


위장군: 하하.. 5월 첫째쭈에 내가 안쏘면 남자가 아니라이까.. 만약 안쏘면 내가 거시기를 도려내갔어.. 자시에..


합심하여: 조만간 또 봅세






이건 보너스..

군바리일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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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G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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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무스 2009/03/01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ㅁ= 카츄사셨습니까 후후후// 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고딩 입니다(...ㅠㅠ)

    • MAGWI 2009/03/01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고딩 로무스님이 정말 부럽네요.
      전 고등학교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여러가지 책임져야될 일들의 무게로 좀 힘들고 그래도, 얼마 되지 않는 고등학교 시절을 마음껏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