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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상병 박상원씨의 이야기



난 이런 사람이다.


강동원처럼 키도크고 어깨도 넓고싶지만 왜소한 체구를 가졌고

몸집은 좀 작더라도 맷데이먼처럼 멋있고 싶지만 볼품이 전혀 없다.


모든걸 다 살수있는 부자이고 싶은데 집은 그저그런 중산층이고

편가를때 선택받지 못해서 마지막에 남을정도로 운동을 못한다.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공부와는 그냥 담이 아닌 만리장성을 쌓으며

인기도 많고 말도 재밌게 잘하고 싶지만 그런건 나와 거리가 멀다.


멋진 연애를 하고 싶지만 내가 너무 못난데다

바다같이 넓은 사람이고 싶지만 때론 논두렁보다도 좁다.


어떻게 보면 내 능력은 이렇게 미천하다.

하지만 난 내가 이렇게 부족한 사람임에도

나 자신을 믿고 나에게 주어진 능력에 감사한다.

그래서 또 다르게 보면 나라는 사람은


멋들어지게 늘씬하고 브래드피트보다 두배는 멋있으며

빌 게이츠보다 억만배는 더 부자인데다가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나 박태환보다 운동을 잘하고

아인슈타인보다 공부를 잘하며

머라이어캐리, 비틀즈보다 인기가 많고

영화속에도 잘 안나오는 멋진 사랑을 할줄알고

우주보다 더 넓고 깊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왜 내가 이렇게 엄청난 사람이냐 하면


나 자신을 굳게 믿기 때문이고

나에게 소중한것을 갖고, 지키려고 할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될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이런걸 아는 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세상 그 누구도 어찌할수 없는 강한 존재다.


나의 생각과 노력이

나의 노동과 피와 땀이

나의 행동과 말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고


도시 외곽 조용한 집에서

가정을 꾸리고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고싶은


이런 소박한 꿈을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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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 신성한 영토를 지키기 위해
1년 내내 전국에서 불철주야로 고생하는 우리 국군장병 여러분!
여러분이 있기에 내 가족, 내 친구가 오늘밤도 편히 잠에 듭니다.
 
사랑합니다.
 
충성!
Posted by MAG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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