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pad2008/06/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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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렇게 튼실하게 생겼다.. 후후


역시 스트레스받을땐 돈을 펑펑 써서 풀어버리는게 최고다!!........

아침부터 너무 짜증이나서..

어떻게 이 짜증을 타파할것인가 하다가.

렌즈를 사자 ㅋ (뭥ㅇ미)

SLRClub 가서 삼식이를 살까 얠 살까 고민하다가..

삼식이는 매물도 없고 비싼바람에 요놈으로 예약을 해부렀다..

뭐 충동적인거 같긴 하지만 한참동안 35미리 화각 갖고싶기도 했고..

당분간 이걸 바디캡으로 써보고..괜찮으면 지금 바디캡인 18-200을 처분해버릴까 생각중이다.

18-200을 쓰다보니 사진이 너무 감성이 없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원본사진 색감도 좀 정체가 불분명하기도 하고...

화각차가 너무 커서, 뭔가를 뷰파인더를 통해 봤을때..

제대로 생각해보고 차분히 셔터를 눌러본적이 없는것같다..

뭔가에 쫓기는것처럼 줌링 돌리고 대충 구도 맞추고 찍었던것 같고...

마치 돌격해오는 적한테 뭔가 정신없이 조준을 하고 총을 쏘는것처럼! 비유가 맞을지..

아무튼. 오후에 드디어..

은행에서 돈찾아서 직거래 하기로한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고고싱~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나와 계셨다.

중고로 24만원에 구입! Kenko UV 필터까지.. 불행히 후드는 없지만, 렌즈는 아무 이상없고 좋다.

뭐 약간 기스가 있고 하지만 나야 그런거 신경쓰지도 않고..

이참에 단렌즈 라인업으로 가버릴까...

85.8 정도만 구비되면 뭐 35.2, 50.8, 85.8 세 화각이 완성되버리는데... SB-800 까지 있으니..

단렌즈를 쓰면 정말 얻은 사진에 대해선 대체로 만족을 하기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해봐야겠다.. 18-200 팔아버리면 문제가 간단해지니까.. 85.4까지도..

좀더해서 삼식이로 바꿔버리고 망원쪽으로 하나 사는것도 가능해질듯도... -_-;; 뭔가 점점..

요샌 D3가 그렇게 부럽긴 한데..ㅋㅋ 그런건 뭐..

아직 내가 쓸수있는 물건은 아닌듯 하다..

흠..아직 제대로 써보진 않았지만..일단 흐뭇해 ㅋ

다만 아쉬운건.. 삼식이의 빛갈라짐을 포기해버렸다는거...
Posted by MAG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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