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2011/05/14 23:24

졸업논문으로 3D 스캐너를 구현해보고 있습니다..

이미 많이 노출되어있는 주제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래서 주제를..........ㄷㄷ)

open source (Open CV) 기반으로 코딩을 하고 가능한한 재료를 따로 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물건들로 해결하는 저렴한 방법을 사용,

학생들도 3D 스캔을 쉽게 해볼수 있게 한다 는 취지로.. 쿨럭 최대한 거창하게 보이려고 쿨럭..

일단 빔프로젝와 웹캠 1개 그리고 노트북으로 구성이 됩니다..

장비 세팅 사진이 일단 없네요,,,

최근에 그래도 그럭저럭 봐줄만한 결과물이 나왔으니..





위 화면은

INUS 사의 Rapidform XOR2 라는 역공학 소프트웨어 화면으로.. (어..어둠의 경로로...)

3D 스캔하여 얻은 VRML (.wrl) 포맷의 파일들을 불러와 3D Point Cloud 들을 Align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모델이 얼룩덜룩한 색으로 되어 있는데, 다른 색인것은 각기 다른 파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왼쪽의 창에 보면 Default 항목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것들이 각각 point cloud 들의 리스트 입니다..




그래서 졸업논문의 최종적 목표가 바로 위 화면입니다..

3d 모델을 .stl 파일로 출력하여 여러 용도로 이용할수 있게 하는것이지요.

CATIA 에서 .stl 을 import 하여, 위에서 보시면 CATIA part file 인 CATPart 로 변환이 완료된 모델임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거.. Align 하는게 은근 어려워서.. 보시다시피 약간 모델에 결점들이 많은데. 하다보면 너무 머리가아파서 어쩔수가 없네요.

저 상태까지 왔으니

물체를 3D 스캔해서

ANSYS 나 ABACUS 에서 여러 해석을 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이제 왠만큼 결과물은 획득을 했으니,

페이퍼를 작성하는일과,,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것도 아주.. 골치아픈 일들이 남았네요.

요즘 하루종일 저 Rapidform 과 씨름을 하다보니 아주, 미치겠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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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본사는 3D 역설계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아이너스기술 이라고 합니다. 현재 본사는 Rapidform XOR, XOV, XOS 및 DLL 을 제작, 판매하고 있습니다. 본사에서는 SW 개발 인원을 항시 채용하고 있습니다. 혹 본사에 입사지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아이너스기술 / 인사 담당자 / 황수진 / ppo417@inustech.com / 02-6262-9993)

    2011/06/03 15:19 [ ADDR : EDIT/ DEL : REPLY ]

Mamiya RB672011/05/14 14:29






















Mamiya RB67

K/L 1:3.5 127mm

Kodak Ektacolor Pro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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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iya RB672011/05/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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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Ektacolor Pro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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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iya RB672011/05/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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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1:3.5 12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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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no

    오호~ 이것이 중형!!!!!!!!!!!!!

    2011/05/15 02:35 [ ADDR : EDIT/ DEL : REPLY ]

Notepad2011/01/17 00:13



전 정말 내일로를 가지 못하는줄 알았습니다.

내일로 티켓을 만24세 까지만 판매하는줄 알았기 때문이죠.

(내일로 티켓이란, 오만사천여원에 내일로 티켓, 즉 기차표를 구입하면, 1주일간 마음껏 철도를 이용할수 있는것!

KTX 까지 이용할수있는 KTX 내일로티켓은 십칠여만원, 나이제한은 하한은 없으며 만 25세까지 이용가능! )

이런것이 존재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는 것을 한탄하던 것이 몇개월.

그런데, 오늘 알게된 사실. 이게 왠걸? 만 25세 이하, 즉 만 25세인 저는 내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신나네요

만 24세까지라는 정보는.. 글쎄요 어디서 얻었는지. 정확한 정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는군요.

이 추운 날씨따위에 굴하지 않겠습니다.


내일로 여행에 정통한 후배 방모군에게 문의한바

발권하는 역마다 혜택이 다르다고 해서, 네이버 '바이트레인' 클럽에서 찾아보고 발권하려고 하는데,

현재로써는 영주역에서 발권받는것이 유력시 됩니다. 침대객차에서 하룻밤 재워준다고 하네요.. 하룻밤 숙박 공짜~


아마 부산 - 여수 - 순천- 하동 - 전주 - 영주 와 비슷한 루트로 여행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마치 이런 ㅋㅋ 소풍가기 전날의 설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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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pad2011/01/16 22:34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글을 쓴것이 무려 1년이 되어갑니다.

덕유산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거의 한달에 한번쯤 블로그에 들어와볼까 말까 했던것 같네요.

이래 저래 바쁘고, 책에 치여 과제에 치여 시험에 치여 사람에 치여 그렇게 정신없는 1년을 보내고

또 다시 새로운 1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덕유산에 다녀온지가 벌써 1년이라니. 요새 날씨가 추워서그런지, 추울때 다녀온 덕유산이 마치 며칠 전 다녀온것처럼.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시간이란것 참 빠르기도 합니다.

그치만 그 잠깐같았던 1년이라는 시간, 생각해보면 참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여러 사람을 만났고, 없었던 물건들도 몇가지 생겼고, 삶의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옷입는 스타일도 조금 변한것 같고.. 또 뭐가있지..

입맛도 조금 바뀌었을까요?

모르던 음식점을 하나둘 알게 되기도 했고.. 그간 있었던일을 생각해보니, 짧은것같았던 새삼 1년이 이젠 또 길게 느껴지네요.


블로그의 스킨을 이렇게 새롭게 바꾸고,

(아 스킨 하니. 예전에 기본 스킨을 썼는데, 사진을 왠만큼 크게 올리려면 스킨 크기가 너무 작아서, HTML 로 일일히 수정을 해서 썼습니다.

그런데 조금전에 들어와서 보니, 이제 자동으로 글 너비를 바꿀수가 있네요. 정말 좋아지고 편리해졌네요 티스토리도. 그 1년동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것은, 스마트폰의 영향이 큽니다. 메일이 날아오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것.

samagwi.net 도메인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는 문자가 날아와서. 도메인 연장을 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것이지요.

이 도메인은 2008년 1월 18일날 개설되었더군요. 벌써 만 3년이 된 것입니다. 3년이라니.

뭐 글도 1년동안 하나도 안썼는데, 궂이 뭘 돈을 내고 도메인 연장을 하나, 그냥 도메인을 없앨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역시, 그래도 버리기엔 아깝죠.


요즘 날이 참 춥네요.

추워서 방에 틀어박혀 있다보니 이렇게 블로그에 글도 쓰게 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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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Journal2010/02/24 01:09

2월20일-22일 여정으로 덕유산에 다녀왔습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라는 말이 있지만

산 앞에 선 인간은 얼마나 작고 그야말로 먼지와도 같은지요.

산 앞에 섰을때 느끼는 경건한 마음으로

모든것을 포용하시는 자연의 끝없는 너그러움을 배워야 할텐데요.

한없이 욕심많고 어리석고 이기적인 인간이기에

아직 갈길이 멀고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럼 다녀온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덕유산 종주야 여러가지 경로로 할 수 있겠습니다.

육십령에서 출발하는 레알 종주가 있겠고

백련사 쪽으로 올라가 그 반대 방향으로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우리는 영각사라는 곳에서 남덕유산을 올라 향적봉으로 가는 코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거리로 따지면 육십령 코스보단 조금 짧지만 험난한 코스라고 할 수 있지요.

영각사 근처엔 집이랄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차로 10에서 20분정도 떨어진 서상이라는 작은 동네에서 숙박을 하고

새벽 일찍 종주를 시작하기로 합니다.

서울에선 서상까지 직행버스가 동서울터미널 등에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3시간 남짓..


서상에 도착해 여관에 가져온 식량을 풀어놓은 모습.

산에 가면 밥해먹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이번엔 저렇게 재미없고 맛없는 메뉴들로 준비를 했습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여관방에서 본 일몰도 아주 멋집니다.


시골 여관방인데도 뭐 그럭저럭 훌륭합니다.


해가 저물고 서상 구경을 나왔습니다.

시끌벅적한 서울에 살다가 이곳에 오니 정말 개미 한마리도 없는것 같은 기분.


이런 장난 치면서 민폐도 끼쳐보고..


똥폼잡고 사진찍기


온갖 이상한 놀이


박쥐놀이...


이건 뭐................


우리가 묵은 선유장.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라면끓여먹는데 김치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엔 사람이 많아서 길거리에서 이런거 해볼 기회가 드물거든요..


서상 하늘위에 북두칠성이 떴습니다. 보이시나요?

북두칠성의 기를 받아 무사한 산행이 되어야 할텐데요.


방에 돌아와 다시한번 짐을 싸봅니다...


새벽 3시50분. 알람소리에 일어납니다.

영각사까지 태워주실 택시기사님께 전화를 하고 준비를 합니다. 여관을 나선것은 4시 20분정도.

영각사 앞에 도착합니다. 영각통제소까진 걸어서 5분남짓.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도 차도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습니다. 고요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미군 전투식량부터 하나 까먹고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5시 10분.

영각통제소 1.5km 지점에서 잠시 쉬며 찍은 사진입니다. 그야말로 별천지..

별이 쏟아질것 같은데.. 땀은 정말 많이 쏟아집니다.

남덕유 쪽으로 오르는 길은 정말 가파르고 가혹합니다. 종주를 시작하면서 아직 1.5km 밖에 오질 않았는데.

숨은 콧구멍까지 차오르고 다리는 벌써 말을 듣지 않으려는 모양. 머리속이 아찔합니다.. '아뿔사'


오르다보니 동이 틉니다. LED 조명 하나에 의존해 어둡고 험한 길 가다가 햇님을 보니 여간 반가운것이 아닙니다.


구름이 머리에 닿을듯. 순간순간 보는 풍경은 숨이 막힙니다. 어찌 감히 카메라에 그 느낌을 담을수 있을까요.

그래도 훌륭하게 잘 담아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때 항상 저의 사진은 허접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사진으로 담기보단 눈으로 마음속에 담는것이 더 중요하므로 산앞에서는 더 많이 느끼고 호흡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드디어 남덕유산에 올랐습니다. 이놈은 힘이좋아서 덕유산 날다람쥐란 칭호를 붙여줘도 될것 같습니다.


남덕유까지 오르는 길. 절벽을 따라 나있는 끝없는 철계단. 거친 바위의 시험.

정말 힘들지만 오르고나면 한고비 넘었다는 소박하게 기쁜 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남덕유에서 또 걸어 삿갓재 대피소에 도착합니다.

이곳까지의 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의 반복. 거기에 최소한 발목까지는 쌓여있는 눈. 체력소모가 아주 심합니다.


삿갓골재 대피소에서..

산의 절경은 언제나 인간을 압도합니다. 하늘, 구름, 산, 태양.. 인간은 너무나도 작습니다.


걷고 걷고 걸어서 무룡산 꼭대기에 도착합니다.

여기까지가 덕유산 종주의 고비입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보다는 많이 수월한 부드러운 능선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릎 앉아 포즈를 해보았는데, 산길 가다가 쪼그려 앉았더니 다리가 아파서 큰일입니다.


무룡산 꼭대기에서 본 절경


둘이서 하기에 끌어주고 밀어주고 해낼 수 있습니다.

주로 끌리고 밀리는 쪽은 저였습니다.


역시 무룡산 꼭대기에서 본 모습..


익살스러운 미소도 지어 봅니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여태까지의 길보단 부드러운 능선을 타고 동엽령에 도착했습니다.


어느덧 남덕유산까지의 거리가 10.5km 라고 적혀있습니다.

영각통제소에서 남덕유산 꼭대기까지가 3.6km. 무려 산길을 14km 남짓 걸어왔습니다.

향적봉까지는 4.3km..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동엽령에서 향적봉까지 가기 위해선 송계사삼거리와 그 다음에 나오는 중봉을 지나야 합니다.

여기에서 킬로수의 속임수에 당해서 크게 고생을 합니다..

경사는 다시 무척 가파라지고, 안성 방향에서 올라온 많은 등산객에 좁은 등산로는 붐비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니 다리는 더더욱 지치고.. 눈은 녹아서 길은 질퍽거리고..

가도가도 거리는 줄지 않고. 중봉이 저 봉우리일까 하는 예상은 몇번이고 빗나가고..

정말 아무생각없이 한참을 터벅터벅 걸어서.. 중봉을 지나 향적봉에 도착을 합니다.



일요일 밤이어서 그랬는지 향적봉 대피소엔 우리 두명과 3인가족 한팀, 교회 선생님과 온 꼬마들 대여섯 한팀, 그리고 사진작가님 한분

이렇게밖에 없었기 때문에, 매우 널널하고 편하게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붐비는 날엔 공간이 협소해서 사람에 치여 고생할것 같습니다.


통영에서 온 가족은 무주리조트 곤돌라를 타고 올라왔는데, 삼겹살을 구워 먹는데 나눠주시고

정말 맛있게 먹었고 재밌는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향적봉에서의 일출입니다.

언제나 묵묵하게 아침이 되면 세상을 밝혀주는 태양..


향적봉 대피소.


하산하기전, 향적봉 꼭대기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새벽에만 해도 주변에 구름이 별로 없었는데, 아침을 먹고나니 어느새 구름속에 파묻힌 향적봉.


저 오른쪽으로 넘어가면 바로 무주리조트 곤돌라를 탈수 있습니다.


덕유산 향적봉. 덕유산 종주도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1마일 높이에 서있습니다..


하산길엔 썰매도 타봅니다..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오니 백련사에 도착합니다.


이젠 여유가 생겨서 장난도 많이 쳐봅니다.


몹쓸장난이지요.


백련사 주변 경치도 아주 멋집니다. 산에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어 정말 장관입니다.


백련사 약수물

정말 시원하고 한바가지 떠 마셔보니 정말 약이될것 같은 환상적인 맛입니다.. 물맛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차를 타고 올라와서 그 약수를 먹어도 똑같은 맛이 날까요?

아마도 제 생각엔 그 맛은 산이 허락한 맛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약수가 꽁꽁 얼어있습니다.


백련사를 나서며..


가을에 단풍이 한창일때 오면 그 풍경은 정말 환상적일것 같습니다..


또 썰매를 타봅니다. 힘든 산행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해주는..


덕유 종주를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자연은 우리의 어머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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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덕유산...
    겨울에 올라가면 정말 장관이죠 ^^

    2010/02/24 09:58 [ ADDR : EDIT/ DEL : REPLY ]
  2. MRE와 저 스킨&로션 ㅋㅋ
    어디 쪽으로 올라갔어? 무주 쪽으로 갔나??

    2010/02/25 01:15 [ ADDR : EDIT/ DEL : REPLY ]
    • 스킨 로션은 여관에 있던거야 ㅋㅋ 대단하지
      함양 영각사에서 향적봉으로 올라갔다 무주 백련사 쪽으로 내려온거지 ㅋ

      2010/02/25 22:32 [ ADDR : EDIT/ DEL ]
  3. 우와 정말멋있네요...ㅋㅋ

    2010/03/01 23:52 [ ADDR : EDIT/ DEL : REPLY ]

My Voice2010/02/03 01:10

-

어디서부터 틀어졌는지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도 잘 모르겠다.
내잘못일까.
뭐 어디 그런일들이 이것 한가지이겠느냐마는

_어디선가부터 틀어져버렸다.

그리고 이제. 이 긴 시간이 지나고서야 이렇게 되버린 상황에선.
어떻게보면 애초부터 틀어져있던 사람과 평행선 긋고가다 그것을 계속 긋지 못하고 이탈해버린.
틀어져버린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바로 나다.

시간이 지나면 난 그 뒤틀린 평행선으로 다시 되돌아갈수 있을까.
내가 가는 방향으로 가게 되기에는. 이제와선 좀 힘들어 보이거든.

계속 틀어져서 가야되는걸까_

--

난 위선자일지도 모른다.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이런 상투적인 표현_ 에 기초하자면 그렇다는 얘기

그러니까.
아마 난 위선자가 아닐것이다.
세상 누구나 마찬가지일테니까
누구나_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니까.

위선을 하고있다기보단.
지금 내 감정이 컨트롤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하는게 맞겠지.

---

자제력이란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것일까.
욕구를 자제하는 힘_ 자제력.

----

박카스 라는 모 제약회사의 제품이 있다.
난_박카스를 잘 마시지 못한다.
그걸 마시면 잠시후엔 생각을 온전히 하기 힘들고
행여나 저녁에 마시기라도 하면 그날 잠은 다잤다고 할수 있다.

박카스_이름한번 끝내주게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酒神 이라니.

효과에 있어서 그 방향성은 뭐 조금 다르겠지만.
효과의 매그니투드_에 있어서는 술에 비해 그 절대값이 결코 작지 않으리라.

나한테 그렇다는 소리다.

-----

혼란스러운게 사실이다.
원망도 있고, 혼란도 있다.
원망이란 으레 남에게 하는것이지만.
나 자신에 대한 원망또한 빼놓을수 없다.

난_왜_커뮤니케이션을_하지_못하는가

------

다시 평행선을 가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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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pad2010/02/01 13:18

오늘도 그냥 (포스트를 작성할 생각은 없이) 저의 사마귀쩜넷에 들렸는데

600명에 육박하는 방문자!




여길 보면 블로그를 두달간 방치해둔걸 알수있죠..

뭐 사실 두달이라기보단 매달 포스트수가 저러니 항상 방치상태죠 거의..ㅋㅋ

열심히 활동할때도 있었지만.

워낙 게흐른데다 뭐 더이상 주제가 없어서..

그러다 1월들어 작성한 깐쇼새우 포스트 단 한개! ㅋㅋ

















그런데 갑자기 이 미친 방문자수!!

참고로 저 102명이 깐쇼새우 포스트 작성시 나온거고

평소엔 30~50명선을 왔다갔다 하지요. 아무것도 쓰지 않아서..




그래서 제 블로그에 축구관련글이 좀 있다보니 어제 박지성 골때문에 검색유입이 이렇게 많나.. 했는데

유입경로를 보니 그냥 www.daum.net 이라고 되어있어서.. 다음 메인페이지를 유심히 살펴보니 글쎄 헉!



























저기 왼쪽에 코딱지만한 깐쇼새우 저걸 보고 들어오신거였군요.








암튼 제 포스트가 저런 메인에 소개된게 작년 FC서울과 맨유의 경기 포스팅을 포함해 두번째네요..

Daum 쪽에서 포스트 메인에 올렸다고 댓글이나 이메일이라도 남겨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작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암튼

저같은 게흐른 블로거에겐 영광이네요 후후


깐쇼새우 글 보러가기:

2010/01/28 - [Photo Journal] - 깐쇼새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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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왕~~~~츄카츄카 넘 신기해효~~~~~

    2010/02/01 17:23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ㅋ 정작 메인뜬 포스트엔 댓글 0..ㅋㅋ

      2010/02/01 22:58 [ ADDR : EDIT/ DEL ]
  2. 저도 메인한번 떠 보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부럽네염~ㅎ

    2010/02/01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 언젠간 꼭 메인에 등극하실수 있을거에요 ㅋ

      2010/02/01 22:58 [ ADDR : EDIT/ DEL ]
  3. 복귀하신건가요?? ㅋㅋ

    저도 어서 복귀를 +_+

    2010/02/14 00:39 [ ADDR : EDIT/ DEL : REPLY ]

Photo Journal2010/01/28 15:36


깐쇼새우라는걸 만들어 봤어요.

재료의 정확한 용량 뭐 이런건 없습니다.. 대충 만들어서..ㅋㅋㅋ 원래 음식은 손맛ㅋㅋㅋ

암튼 이런식으로 만들어 봤어요.


제일먼저 새우를 튀길 튀김옷을 준비해야되는데요.

깐쇼새우가 튀김옷이 쫀득쫀득한 이유는 불린녹말을 이용해서 그래요. 간혹 중국집에 가면 탕수육을 시켜도 쫀득쫀득한 집이 있지요.

불린녹말을 사용해서 그런데요.

아주 간단합니다. 녹말을 그냥 물에 잘 개어서 저렇게 한시간쯤 두면 녹말이 가라앉아서 물과 분리가 되요. 충분한 시간동안 불려줘야 되기 때문에

불린녹말을 가장 먼저 준비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새우를 손질해야겠지요. 물에 잘 씻어줍니다.


새우는 머리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준 다음 내장을 제거해주면 되구요..

익히지 않았을땐 껍질 벗기는것이 좀 수월하기 때문에 꼬리까지 다 제거해 줍니다. 꼬리를 잡고 당겨주면 살이 쏙 빠져나와요.

저렇게 손질을 해서 소금이랑 후추로 밑간을 하고 술을 좀 넣어서 잠깐 재워주고요.


새우는 녹말에 묻혀서 준비해둡니다..


녹말이 불어서 물에 가라앉은 모습이에요. 저 물을 그냥 따라주면 되구요


물을 따라내면 요렇게 녹말만 남아요. 꽤 단단하고 엄청 질겨요.


녹말을 이렇게 퍼내주고요.. 저정도 새우면 4큰술정도면 충분한것 같아요.


거기에 계란흰자 한개를 넣어 잘 풀어주고요.

풀어주고 난 다음에도 녹말은 빠른속도로 계속 가라앉기 때문에 새우에 튀김옷을 묻힐때 쉼없이 녹말을 풀어줘야해요.

게다가 점도가 높기때문에 튀김옷 묻힐때 꽤 힘든데 암튼 잘 해줘야 됩니다..ㅋ


다진마늘이랑 고추를 넣고 기름에 볶아주다가


먼저 준비해둔 소스를 넣고 살짝 끓여주면 됩니다. 물녹말을 약간 넣어서 좀 걸쭉하게 만들어주는게 좋아요.

아. 소스는

저는 케쳡4 설탕3 칠리소스1 (원래는 두반장) 식초1 술1 물1/3컵 이렇게 했는데요..

해보니까 설탕이 2나 1.5정도만 들어가면 좋을것 같고 대신 양파를 다져서 마늘이랑 고추 볶을때 같이 볶아주면 더 맛있을것 같네요.  


암튼 새우는 튀거주고요


준비해둔 소스에 넣어서 적당히 가열해주면 완성입니다.


맛있는 깐쇼새우 완성!!! 진짜 맛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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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맛있겠다!!
    새우 저 정도면 얼마나 해?

    2010/02/02 20:02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 저거 사놓은지 무지 오래된거
      거기다가 냉 동 새우 여서..ㅋㅋ
      그닥 안비쌈..ㅋ

      2010/02/03 00:12 [ ADDR : EDIT/ DEL ]
  2. 완전 사랑하는 새우!!! 어떻게 요리해 먹든 맛을 잃지 않고 너무너무 맛있는 새우!!! 깐쇼새우도 일품이죠!!!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완전 배고프다. 냉동새우답지 않게... 무지무지 신선해 보이는데요? 먹고싶다!!

    2010/06/17 17:32 [ ADDR : EDIT/ DEL : REPLY ]
  3. 감샄

    구글링 검색해서 간단해보여서 만들었는데 맛있엇어요 핡ㅋㅋ

    2011/05/29 18:46 [ ADDR : EDIT/ DEL : REPLY ]

Notepad2009/11/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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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군여

    2010/01/12 06:17 [ ADDR : EDIT/ DEL : REPLY ]

Notepad2009/11/11 21:27


원래 얼굴은 공개하지만 이건 너무 불쌍해서 가리렵니다...

빼빼로데이의 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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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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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 [The Big Green/2009 FC SEOUL] - K리그 2R FC서울 vs 강원FC 그 현장에서

경기결과: FC서울 3 vs 0 대전
경기일시: 2009.9.27 17시
경기장소: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수: 14109명

AFC 챔치언스리그 8강 원정 움살랄과의 경기에서 석연찬은 심판의 판정 끝에 패배하고 돌아온 FC서울.

피로와 시차가 채 가시기 전 대전과의 중요한 K리그 경기를 치뤄 화끈한 골잔치를 펼치고 K리그 선두를 수성했습니다.

일요일 오후경기는 토요일 저녁 경기보다 부담이 조금더 있지만 시즌 내내 만여명에 가까운 관중이 경기장을 찾던것에 비해

14000명에 이르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멋진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물론 지난 전북과의 홈경기에 36000명이 넘는 관중이 온것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수치이긴 합니다.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는데 비가 올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지붕이 덮여있는 E석에서 이번시즌 처음으로 관람하였습니다.

E석에서 FC서울 서포터 수호신의 모습을 보니, 시즌 초반 서포팅 보이콧을 했던 일.. 맨유전에서 안타까운 응원을 펼쳤던 일.. 최근 있었던 귀네슈 감독님을 위한 모금까지

많은 일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첫골은 아주 빨리 터녔습니다. 움살랄전에서도 벼락같은 선제골을 터뜨린 정조국 선수,

전반 6분, 데얀 선수가 슈팅한 공을 재차 집아 슈팅을 해 득점에 성공합니다.


대전의 최은성 골키퍼. 그러고보니 2002 월드컵 대표로 활약한 골키퍼 3명 모두 현재까지 K리그에서 모두 활약을 보여주고 있네요.

김병지 선수가 어디까지 출장 기록을 이어갈지도 궁금합니다.


프리킥 준비하는 기성용 선수.





프리킥을 올리는 기성용 선수.

기성용 선수의 날카로운 프리킥은 정말 위협적인 무기입니다. 올 시즌이 끝나고 기성용 선수가 이적하면 FC서울은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될텐데

기존 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주겠지만 기성용 선수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대체 자원을 반드시 확보해야 되겠습니다.


FC서울 벤치의 모습입니다.


다시한번 프리킥을 준비하는 기성용 선수.


대전은 페널티에어리어 좌우에서 파울을 여러차례 범해 서울이 몇차례 세트플레이 기회가 있었습니다.


스테반 선수와 김진규 선수와 대화하는 주심.


결국 전반 42분, 세트플레이 기회에서 정조국 선수가 기성용 선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머리로 감각적으로 받아넣어 스코어는 2:0이 됩니다.


기뻐하는 선수들


공격 전개하는 기성용 선수


최용수 코치와 몸을 푸는 박용호 선수.

부상으로 한동안 아웃되었던 박용호 선수, 후반 36분에 교체투입되며 9월30일 움살랄전 출전을 점쳐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반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스크럼을 짜고 화이팅을 외칩니다.


후반전 대전의 킥오프.


계룡산 루니라 불리는 고창현 선수입니다.

고창현 선수는 이날 경기 대전 선수들중 단연 군계일학이었습니다. 공격쪽으로 나가는 패스부터 크로스, 세트플레이까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차례 문잔 앞에서 직접 프리킥을 처리해 벽을 넘겨 김호준 선수가 간신히 공을 쳐낸 멋진 장면도 있었습니다.


우승제 선수와 아디 선수.


아디는 몇차례 과감한 공격가담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전반 최전방까지 드리블 돌파후 슈팅을 날린 장면은 아주 즐거운 장면이었지요.


FC서울 수비의 핵심 아디.


공 끌고들어가는 데얀


뒷공간으로 공 내주는 정조국 선수.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고명진 선수입니다.


후반 21분, 정조국 선수가 나오고 이상협 선수가 투입됩니다.


이상협 선수, 움살랄전 이후 머리를 다시 검개 염색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후반 33분, 이상협 선수가 정말 멋진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김한윤 선수가 미드필드 후방에서 내준 긴 패스를 골대 왼쪽에서 바로 논스톱 왼발 슈팅,

각이 좁았으나 날카롭게 반대쪽 골대로 빨려들어가며 스코어가 3:0이 됩니다. 이상협 선수의 이번시즌 첫골.


FC서울 선수들 모두 기뻐합니다.


경기 종반, 선수들끼리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FC서울이 승점 45점으로 계속해서 리그 1위를 달립니다.

그뒤로 전북이 1점차인 44점으로 바짝 서울을 추격하고 있고, 포항이 승점 40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위부터 6강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는 6위까지는 전남, 성남, 인천이 각각 34, 33, 33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전체 16개 팀중 13위인 강원이 25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순위다툼이 아주 치열합니다.

시즌 종반으로 달려가고 있는 2009 K리그. 과연 FC서울이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켜낼수 있을지.

또 다가오는 9월30일 AFC챔피언스리그 8강 움살랄과의 2차전에서 멋지게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오를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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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FC서울 2 vs 1 전북현대
경기일시: 2009.9.12 20시
경기장소: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수: 36764명

연속해서 패배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FC서울

파죽지세로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자리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전북.

지는팀은 그야말로 선두경쟁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되는, 외나무다리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시즌 중반, 전북에게 2:0에게 진 서울은 홈에서 멋진 역전승으로 지난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하고 리그 선두자리도 수성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엔 올 시즌 K리그 최다 관중 36764명이 운집한 가운데 멋지고 화끈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정말 많은 전북팬들이 멀리 서울까지 원정응원을 와주셨습니다.


Don't Leave Us! 귀네슈 감독님 떠나지 말아달라는 통천.

서울아빠님들께서 제작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내내 E석에서 전달되며 장관을 연출해냈습니다.

최근 귀네슈 감독님이 안좋은일이 많았는데, 이날 승리와 팬들의 성원으로 시즌 말까지는 아주 분위기 좋게 흘러갈것 같습니다.


전북 서포터 모습.


공중볼 다투는 김진규 이동국.


공 치고 올라오는 전북의 최철순 선수





이동국 선수. 정말 결정적인 기회가 많았는데, 모두 득점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에닝요 선수와 아디.


안태은 선수. 이날 경기에서도 패스 연결이나 걷어내기 부분에서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안태은 선수입니다.

전북은 오른쪽 측면의 안태은 선수를 집요하게 공략하고 결국 선취골의 시작도 이쪽 측면이었죠.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기량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에닝요 선수. 전북의 공격진 4인방, 루이스, 에닝요, 최태욱 이동국.

전반에 정말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서울을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굉장히 많았던 결정적인 기회에 비해 모두 김호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거나 골문을 벗어나면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코너킥 준비하는 이동국, 루이스.


루이스 선수는 정말 대단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패스면 패스, 돌파면 돌파, 그리고 그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는 정말 멋졌습니다.


결국 전반 40분, 루이스 선수가 선취골을 터뜨립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전북이 거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서울로서는 경기를 뒤집는일이 쉬워보이진 않았습니다.


환호하는 전북 서포터.


주장 완장을 차고있는 김상식 선수.


결국 전반전은 전북이 한점 앞선채로 종료되었습니다.

 
최근 정조국 선수의 골 침묵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어서 빨리 득점포가 다시 펑펑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후반전 들어 FC서울이 김승용 선수를 투입하며 굉장히 공세적으로 나왔습니다.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치곤 선수가 멋진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키며 동점이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급해서 셔터를 눌러서 찍힌 사진인데 뒷쪽 관중들의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리얼하여 좋은 사진인것 같습니다.


엠블럼에 키스하는 김치곤 선수.


다들 정말 기뻐합니다.


이번시즌, 공격에 합류해 심심치않게 골을 터뜨려주는 김치곤 선수입니다.


후반 15분, 정조국 선수가 이상협 선수와 교체됩니다.


그리고 후반 30분, 기성용 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은 데얀이 역전골을 성공시킵니다!


이상협 선수 정말 기뻐합니다.


전반이 전북의 페이스였다면, 후반전 대부분은 서울이 주도권을 갖고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전반에 서울을 괴롭혔던 전북의 화려한 패스플레이도 후반전 들어 크게 위력을 상실한 모습이었습니다.


진경선 선수와 김승용 선수.





경기 막판은 전북의 공세가 거세었습니다.

이동국 선수의 결정적인 로빙슈팅이 골대를 넘어갔고, 페널티에리어 바로 앞에서 얻은 이 프리킥을 브라질리아 선수가 실축하면서 서울은 위기를 넘겼습니다.


경기는 종료되고, 서울은 리그 선두를 지키는데 성공했습니다.


팬들에게 인사하는 선수들.

갈수록 호응을 해주는 관중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FC서울 홈경기 분위기가 몇년새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귀네슈 감독님이 직접 서포터석 앞까지 오셔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귀네슈 감독의 발언들이 문제가 아주 없었던것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저리도 우리 축구를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여준 감독은 내외국인을 떠나서 정말 보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그의 말이 클럽팀의 감독으로써 발설하기에 부적절한 면이 있어 징계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그의 말의 내용 자체가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넘겨버리지 말고 천천히 다시 처음부터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날 FC서울 서포터 수호신은 귀네슈 감독님의 제재금 1000만원을 티셔츠 판매 등을 통해 모금하여 감독님께 전달하였습니다.

귀네슈 감독님께서는 2002년 월드컵 3위에 비할수 없을정도로 감동적이다 라고 하시며, 돈은 좋은곳에 기부하실 예정이라 하십니다.


이영진 코치와 데얀 선수가 영화 ET를 요새 본 모양이네요...


이날 경기의 MVP는 김호준 선수!

김호준 선수의 수퍼세이브들이 아니었다면 전북에게 승점3점을 내주고 선두자리도 내주었을테지요.

이제 FC서울의 다음경기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움살랄과의 원정 경기가 있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우승을 향해서 한발 한발 전진하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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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키호테

    글 잘 읽고,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2009/09/13 02:08 [ ADDR : EDIT/ DEL : REPLY ]
  2. ^^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님 쵝오ㅋㅋ

    2009/09/13 02:55 [ ADDR : EDIT/ DEL : REPLY ]
    • 남은 몇 홈경기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009/09/13 18:39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09/09/13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4. 멋집니다.

    정말로 멋집니다. 흐흐흐 좋은 사진들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혹 가능하시면 골넣고 오오렐레의 섭팅영상을 동영상으로 녹화가능하시면

    그것도 부탁드립니다. 헤헤

    자주 들릴께요

    2009/09/13 11:59 [ ADDR : EDIT/ DEL : REPLY ]
    • E석에서 관람을 한다면 수호신의 멋진 사진이나 동영상을 담을수 있겠지만
      항상 N석에서 관람을 해서요.. 오오렐레는 FC서울 홈페이지에 동영상이 올라와있긴 하니 참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2009/09/13 18:40 [ ADDR : EDIT/ DEL ]
  5. ㅜ.ㅜ

    FC 서울의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ㅜ.ㅜ (전 전북현대 팬이라서...)

    그래도 FC 서울 뒤를 조심? 하세요^^ 다시 전북현대가 1위하러 ㅋ...

    2009/09/13 12:39 [ ADDR : EDIT/ DEL : REPLY ]
    • 전북 플레이오프때 다시 만나겠지요?
      1위는.. 두고보겠습니다 ^^;

      2009/09/13 18:41 [ ADDR : EDIT/ DEL ]
  6. aa

    ㅜ.ㅜ 라고 하신 전북현대팬분!
    절대로 서울의 1위를 따라잡으실순 없을껄요 !?

    2009/09/13 15:15 [ ADDR : EDIT/ DEL : REPLY ]
    • 겉으론 방심 자만 설레발은 금물! 이라고 말하고
      속으론 저도..ㅋ

      2009/09/13 18:42 [ ADDR : EDIT/ DEL ]
  7. ㅜ.ㅜ님.일단~축하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그럼....저희는....다음번엔 심판은 저희가 뫼시고 가겠습니다요 ㅋ

    2009/09/13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그놈의 심판 얘기는..
      어느경기든 어느팀경기든 빠지질 않네요...
      축구의 특성이라고도 할수있겠지만 올시즌 K리그, 정말 유난히 심합니다...
      귀감독님 말씀이 조금 정서상 부적절했다 뿐이지 아예 틀린말은 아닌게 거의 확실한것 같네요..

      2009/09/13 18:43 [ ADDR : EDIT/ DEL ]
  8. Blue Dragon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어제 경기는 너무 간만에 오오렐레를 해서 버벅거렸었네요.

    감사합니다.

    2009/09/13 22:25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간만에 오오렐레였죠...
      홍염도 정말 오랜만이었구요.

      2009/09/13 23:40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