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인간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고기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왜?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동물=고기 인간=동물 인간=고기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음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철학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철학=인간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슬픔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슬픔=열매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기쁨은요?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기쁨=꽃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사랑은?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사랑=술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와이?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좋기도하고 싫기도하고 취하기도하고 너무빠져버리면이성을잃고 잘만마시면기분좋으니까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흠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꽃이피면 언제간 꽃이지고 열매가 열리지만 언젠간 그 열매도 떨어지고 다시 꽃이지고 열매가열리면 그 열매들을 모아 언젠간 술을 담글수 있기에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심오한데 핵심이없는데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핵심은 허구야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허. 인가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철학엔 핵심이 없지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그러한가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철학=인간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실존이란 없는건가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인간엔 원래 핵심이 없어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꽃이 열매가되고 열매가 다시 꽃이되고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돌고도는것이 이치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그런가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어느 핵심을 향해 수렴해가지 않는것..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땅에서 내가나고 다시 땅으로 돌아갈것을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핵심이 무엇이고 목표가 무엇인가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결국 사랑이 의미가 있는건 사랑도 핵심이 아닌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순환이기에 우리 인간과 똑같은것을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그것이 철학인가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뭐 난 그렇게 생각해..ㅋㅋㅋ 아니라면 아닌거지 그사람한테는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ㅋㅋㅋ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그렇고만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이거 대박나는데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괜찮네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아 씨발 내가썼지만 졸라 명언이다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ㅋㅋㅋ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꽃이나무가 되고 ㅋ
[마귀]세상에쉬운일이없다 님의 말 :
이거 저장해놔야되겠다
박문수 ㄹㄹㄹ 님의 말 :
ㅋㅋㅋㅋㅋ
- 카메라에 대한 동경에 어느날 딸랑 쩜팔이와 함께 구입해버린 오공이.
정말.. 그때 찍은 사진을 지금봐도.. 발군의 화질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입문용이다보니 기능의 아쉬움을 많이 느껴 덕팔이로 기변을 하게 된다.
Nikon D80 '덕팔이'
- 역시 너무나 훌륭한 바디였다.. 삼백이 데려오려 덕팔이 팔땐.. 정말 눈물이 찔끔 났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해준 내 친구.
고감도 노이즈가 좀 거슬리긴 했지만, 덕팔이 특유의 투명한 색표현은 정말 훌륭했다.
사실 어떤 면에선, 지금 사용하고 있는 D300보다도 나은 면들이 있었던것 같다.
Sigma 18-125mm F3.5-5.6 DC
- 훌륭했지만, VR 기능을 써보고 싶어서 방출했다..
Nikon 18-200mm F3.5-5.6 VR
- 사실 훌륭한 렌즈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도가 낮았던 렌즈이다..
줌 영역이 너무 넓어서, 제대로된 프레임을 머리속에 그리지 못하고, 정신없이 혼란스럽게 줌링을 돌리다가 얼떨결에 사진을 찍는 기분이었다고나...
이걸로 찍은 사진은 만족스럽지 않은 컷이 대부분이었다. 결국엔 다 내공 부족한 주인을 만난 탓에 훌륭한 렌즈가 빛을 발하지 못했다.
결국 방출..
2. 현재장비
Nikon D300 '스파르타'
- 전에쓰던 D80 보다야 여러모로 뛰어난것 같지만.. EXPEED 의 색표현은 개인적으로 조금은 아쉽다..
이 엄청난 바디 성능에 코닥이나 후지 카메라와 비슷한 표현력을 보여준다면 정말 현존하는 최고의 바디중 하나가 될수 있을텐데.. 아쉽다.
물론 현존하는 크롭바디중엔 최고의 바디 라고 하여도 별로 틀릴말 없는 훌륭한 바디이지만.
Nikon 35mm F2 '까페렌즈'
- 내생각엔 니콘 크롭바디에서 쓸수있는 최고의 렌즈가 아닐까 싶다. 환산화각으로 대략 50미리가 되니, 진정한 표준렌즈인 셈이다.
거기에다가 짧아서 매우 편리한 최단초점거리, 칼날이 선것같은 선예도, 그리고 최고의 장점인 무게.
흔히 시그마 삼식이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 물론 이미지에서 삼식이가 우세하다곤 하지만 무게에선 까페렌즈의 압승인듯..
Nikon 50mm F1.8 '쩜팔이'
- 크롭바디 유저중 나처럼 돈이없어서 85.4를 사지는 못하고, 85.8을 사자니 뭔가 좀 아까운 사람들이 아쉬운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것 같다.
알맞은 환경에선 정말 가격에 걸맞지 않는 발군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아무래도 오래전에 출시된 렌즈이다보니..
최대개방..도 아니고 대충 어느정도 개방에선 색수차가 정말 엄청나다.. 특히 야외에서. 색수차로 거의 blur 처리된 이미지들을 모니터로 확인하게 될땐 좀 짜증나긴 한다.
Nikon Speedlight SB-800
- 이건 뭐 말이 필요없고 SB-900 이라는게 나오긴 했지만 나에겐 너무나도 훌륭하고 과분한 장비임이 분명하다.
활용도가 정말이지 무궁무진하고.. 솔직히 말하면 내가 컨트롤 하기 버겁다.
빛을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 훌륭한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데.. 난 아직도 그냥 장비병에 걸린 왕초보 찍사인게 분명하다.
3. 갖고싶은 장비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Sigma 10-20 F4-5.6 EX DC HSM or Tokina 11-16 F2.8 PRO DX
- 예상가격: Sigma 10-20 45만원대(중고가), Tokina 11-16 75만원대(신품가)
지금 가장 갖고싶은것은 광각렌즈이다. 광활한 풍경이나 주제를 부각시킬수 있는 광각렌즈가 가지고 싶다..
그중에 가격적인 면에서 가장 끌리는 렌즈가 Sigma 10-20 이다.. 성능 또한 가격대비 아주 우수한 편이다.
Tokina 116 은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2.8 고정 조리개에.. 엄청 뛰어난 선예도를 자랑한다고 한다..
두 렌즈 다 크롭바디 전용이어서 추후 풀프레임으로 넘어가게 되면 팔아야 되겠지만..
지금 D300 을 쓰고 있는 상황에선 아주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Carl Zeiss ZF 85mm F1.4
- 예상가격: 80만원대(중고가)
말이 필요없는 포트레이트 용 최고의 렌즈..
Split Focusing Screen for D300
- 예상가격: 5만원대
사실, 지금 당장이라도 카메라 수리점에 가서 개조를 하고싶다.
뭐 노출, 초점 등에 영향이 있을수 있다는 말들이 있지만, Nikon 카메라엔 해당되지 않는다.
Nikon 카메라는 AF 및 측광 센서가 포커싱 스크린 통과 전에 있다고 한다.
ZF 렌즈나 다른 mf 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아마 있으면 굉장히 편리할것 같다.
사실 뷰파인더에 불이 들어오는것으로 초점이 맞았는지 확인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지난 얼마간 mf 연습을 꽤나 해본 결과, 불 들어오는 구간이 너무 길다는 것을 깨달았다.
스플릿 스크린을 달면 초점을 잡는데 있어서 달기 전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정교해 질 수 있다고.. 이미 다신 분들께서 말씀을 하시니
어찌 지름신이 들지 않을수가...
Sigma 18-50 F2.8 EX DC MACRO/HSM
- 예상가격: 40만원대(중고가)
아마 17-50 렌즈들과 더불어 꽤 좋은 표준줌 렌즈가 아닐까 싶다.
예전에 이 렌즈를 학교에서 빌려 사용해볼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
줌렌즈 답지 않은 선예도가 아주 마음에 들었고, 특유의 독특한 선명한 발색 또한 인상적이었다.
예전에도 18-125 나 18-200 같은 렌즈들을 사용했지만, 역시 줌렌즈의 한계를 느끼고 방출한 지금,
그래도 줌렌즈만으로는 뭔가 일상에서 촬영하기엔 조금은 불편한 부분이 있다고 느낀다.
물론 줌렌즈를 사용하면서 이미지 퀄리티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지만..
표준줌렌즈야 말로 단렌즈와 비교해서 약간 부족한 화질을 보여주지만, 없으면 정말 아쉬울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영입을 다시 해보고 싶다.
뭐.. 이정도로 Wish list 를 마무리해볼까 한다.. 망원렌즈는.. 좋은놈으로 구하려면 비싸서.. 또 지금은 망원렌즈에 그닥 흥미가 없다..
궂이 리스트에 넣자면 70-200VR 이나 135 DC 정도를 넣고싶다..
원하는 물품의 가격을 모두 더하면 대략 170~200만원이 나오는구나..
그저 어서 꿈을 깨어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름신아 물러가라~~ 워이~~ 워이~~
시그마 10-20 을 썼었어요. (사실 두어달 쓰고 바디를 1:1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방출해야했죠.)
근데 정말 화각이 시원해서 좋아요.
평상시 그냥 생활하면서는 잘 못 느끼고요.
임진각 같이 넓고 뻥 뚫린 장소 가면 확실히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펄까짐은 정말 ㅡ.ㅡ 조마조마해서 못 쓰겠다 싶을정도로 싫지만요 ㅎㅎㅎㅎ
(제가 좀 험하게 다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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