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랬잖아.
위녕, 세상에 좋은 결정인지 아닌지, 미리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만, 어떤 결정을 했으면 그게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하는 일뿐이야, 하구."
공지영 작가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라고 한다.
불완전한 가정 환경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 위녕의 눈으로 본 가족의 이야기다.
철없는 엄마와 너무 빨리 철이 들어버린 딸.
아버지가 모두 다른 세 아이들이 함께 살면서 겪게되는, 모든 평범한 가정이 다 겪는 이야기가 들어있다.
평범한 가정.
아마 자기의 경험이나 시각에 따라 편향적으로 생각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주변에 이 책에 나오는 것과 비슷한 가족이 있다면, 전혀 평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특별함.
사실 아버지가 모두 다른 세 아이를 가진, 자유롭게 연애하며 사는 싱글맘이 있는 가정의 이야기
가 특별해 보이지만, 적어도 이 소설에서는 평범한 아이 둘 4인가족과 별반 다를게 없다.
사랑과 갈등, 모든 사람이 겪는 그런것을 겪으며
우리 사랑이 모이는 집이 바로 즐거운 우리 집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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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31 book : 즐거운 나의집
Notepad/Books2008/08/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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