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pad2011/01/16 22:34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글을 쓴것이 무려 1년이 되어갑니다.

덕유산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거의 한달에 한번쯤 블로그에 들어와볼까 말까 했던것 같네요.

이래 저래 바쁘고, 책에 치여 과제에 치여 시험에 치여 사람에 치여 그렇게 정신없는 1년을 보내고

또 다시 새로운 1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덕유산에 다녀온지가 벌써 1년이라니. 요새 날씨가 추워서그런지, 추울때 다녀온 덕유산이 마치 며칠 전 다녀온것처럼.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시간이란것 참 빠르기도 합니다.

그치만 그 잠깐같았던 1년이라는 시간, 생각해보면 참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여러 사람을 만났고, 없었던 물건들도 몇가지 생겼고, 삶의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옷입는 스타일도 조금 변한것 같고.. 또 뭐가있지..

입맛도 조금 바뀌었을까요?

모르던 음식점을 하나둘 알게 되기도 했고.. 그간 있었던일을 생각해보니, 짧은것같았던 새삼 1년이 이젠 또 길게 느껴지네요.


블로그의 스킨을 이렇게 새롭게 바꾸고,

(아 스킨 하니. 예전에 기본 스킨을 썼는데, 사진을 왠만큼 크게 올리려면 스킨 크기가 너무 작아서, HTML 로 일일히 수정을 해서 썼습니다.

그런데 조금전에 들어와서 보니, 이제 자동으로 글 너비를 바꿀수가 있네요. 정말 좋아지고 편리해졌네요 티스토리도. 그 1년동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것은, 스마트폰의 영향이 큽니다. 메일이 날아오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것.

samagwi.net 도메인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는 문자가 날아와서. 도메인 연장을 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것이지요.

이 도메인은 2008년 1월 18일날 개설되었더군요. 벌써 만 3년이 된 것입니다. 3년이라니.

뭐 글도 1년동안 하나도 안썼는데, 궂이 뭘 돈을 내고 도메인 연장을 하나, 그냥 도메인을 없앨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역시, 그래도 버리기엔 아깝죠.


요즘 날이 참 춥네요.

추워서 방에 틀어박혀 있다보니 이렇게 블로그에 글도 쓰게 되는 모양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AGWI

TRACKBACK http://www.samagwi.net/trackback/20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Notepad2010/02/01 13:18

오늘도 그냥 (포스트를 작성할 생각은 없이) 저의 사마귀쩜넷에 들렸는데

600명에 육박하는 방문자!




여길 보면 블로그를 두달간 방치해둔걸 알수있죠..

뭐 사실 두달이라기보단 매달 포스트수가 저러니 항상 방치상태죠 거의..ㅋㅋ

열심히 활동할때도 있었지만.

워낙 게흐른데다 뭐 더이상 주제가 없어서..

그러다 1월들어 작성한 깐쇼새우 포스트 단 한개! ㅋㅋ

















그런데 갑자기 이 미친 방문자수!!

참고로 저 102명이 깐쇼새우 포스트 작성시 나온거고

평소엔 30~50명선을 왔다갔다 하지요. 아무것도 쓰지 않아서..




그래서 제 블로그에 축구관련글이 좀 있다보니 어제 박지성 골때문에 검색유입이 이렇게 많나.. 했는데

유입경로를 보니 그냥 www.daum.net 이라고 되어있어서.. 다음 메인페이지를 유심히 살펴보니 글쎄 헉!



























저기 왼쪽에 코딱지만한 깐쇼새우 저걸 보고 들어오신거였군요.








암튼 제 포스트가 저런 메인에 소개된게 작년 FC서울과 맨유의 경기 포스팅을 포함해 두번째네요..

Daum 쪽에서 포스트 메인에 올렸다고 댓글이나 이메일이라도 남겨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작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암튼

저같은 게흐른 블로거에겐 영광이네요 후후


깐쇼새우 글 보러가기:

2010/01/28 - [Photo Journal] - 깐쇼새우 만들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AGWI

TRACKBACK http://www.samagwi.net/trackback/20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우왕~~~~츄카츄카 넘 신기해효~~~~~

    2010/02/01 17:23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ㅋ 정작 메인뜬 포스트엔 댓글 0..ㅋㅋ

      2010/02/01 22:58 [ ADDR : EDIT/ DEL ]
  2. 저도 메인한번 떠 보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부럽네염~ㅎ

    2010/02/01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 언젠간 꼭 메인에 등극하실수 있을거에요 ㅋ

      2010/02/01 22:58 [ ADDR : EDIT/ DEL ]
  3. 복귀하신건가요?? ㅋㅋ

    저도 어서 복귀를 +_+

    2010/02/14 00:39 [ ADDR : EDIT/ DEL : REPLY ]

Notepad2009/05/03 14:14
최근에 블로그에 전혀 신경을쓸 기운이나 경황이 없다보니..

거의 방치를 해두었습죠

그런데 방문자수를 보니까 900명대에서 갑자기 수십명대로 팍 떨어지네요.. 하루만에..ㅋㅋ

흠.. 저게 저렇게 불연속 함수의 모양으로 (아 공대생의 한계인가)

방문자수가 변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방문자 유입이나 그런건 어떤 메카니즘으로 구성되는지 궁금하네요.

블로그가 어느정도 방치상태에 빠지면 저런 모습이 나타나는건지..

궁금해 죽겠습니다.

분명히! 어떤 기술적인게 엮여있을텐데..

티스토리에 문의를 해보면 답변을 해줄까요? ㅋㅋ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ㅠㅠ 궁금해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AGWI

TRACKBACK http://www.samagwi.net/trackback/164 관련글 쓰기

  1. Mixup과 티스토리 접속인수가 다른 이유는???  삭제

    2009/05/03 15:31TRACKBACK FROM 힘들면 걷는 거야!!!

    오늘좀 신기한 발견을 했다. 믹스업카운팅은 오늘 포스팅한 글이 12인데 반해 티스토리 접속인수는 10이다. 믹스업 통해서 접속한 숫자를 티스토리가 카운팅을 못하는 걸까? 이거 왜 이런 거예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람이 직접 방문한 경우만 카운트가 올라가고...
    검색 로봇 등 기계적인 방문은 카운트가 안됩니다...


    with okgosu (-..-)a

    2009/05/03 14:26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 사람의 방문수가 저렇게 한순간에 급격하게 감소하는
      그 메카니즘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요..ㅋ

      2009/05/03 15:00 [ ADDR : EDIT/ DEL ]
  2. 검색엔진에서는 하루에도 몇번씩 로봇들이 웹상에서 정보들을 수집하는데요.
    요즘엔 서버도 빠르고 사정이 많이 좋아져서
    수집하는 횟수가 늘어나다 보니
    그만큼 로봇에 의한 방문자수가 실제 방문자수의 세네배 정도 나오는거죠 ^^

    저같은 경우는 실제 방문자수가 2~3천명일 때, 블로그 내에서 보여지던 방문자수가 8천~만명정도였구요.
    최근에 바빠서 블로그 신경 못써서 하루에 7~800명 실방문자수가 있을때,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방문자수는 4~5천 정도였다죠. ^^

    뭐, 그런거죠. ㅋㅋ;;

    2009/05/03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달아주신 두분 말씀이 다 다르시군요..
      한분은 로봇은 카운트 안된다
      한분은 로봇까지 포함된 수치다
      저도 갑자기 헤깔리네요
      로봇이 포함된 수치라고 알고있었던것 같긴 한데....

      뭐 어찌됐건 전 저런 불연속함수의 모양으로 수치가 폭락한 원인이 궁금해서요..ㅋ

      제가 생각하는 가능성은

      검색엔진에서 로봇의 활동빈도 자체가 사이트별 rss업데이트 기간에 따라 차별 적용된다거나..
      혹은 주 유입대상이 되는 몇몇개의 글이 검색시 순위에서 밀려서? 갑자기 폭락하지 않았을까
      등 기타 몇가지 생각을 하고있는데..
      정확한 이유야 모르죠 ㅋ

      2009/05/03 15:52 [ ADDR : EDIT/ DEL ]
    • 윗 분이 말씀 하신건..
      현재는 로봇이 카운트 안된다는 말씀이시고..

      전 얼마전에 티스토리에서 변경하기 전까진
      이런 저런 이유로 실제 방문자수보다 로봇 방문자수 때문에 더 많이 카운트 됐던 것이라는 말씀을 풀어서 설명드린거예요^^;;

      현재는 로봇이 방문하는게 카운트 안되므로
      실제로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 횟수가 되는거죠^^

      2009/05/03 16:50 [ ADDR : EDIT/ DEL ]
    • 네~
      로봇 카운트가 제외되었다는걸 전혀 몰랐네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2009/05/03 17:06 [ ADDR : EDIT/ DEL ]
  3. 요 4월 언젠가에 공지사항에 나왔더라구요.
    지금까지는 로봇까지 포함해서 방문자 수치를 매겼지만, 많은 고심 끝에 로봇에 의한 카운트는 제외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제 블로그도 덕분에 방문자수가 수십분의 일로 줄어들었습 [....]

    2009/05/03 16:2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역시 공지사항에 있군요.
      실제 저 불연속점의 시기와 일치하구요.
      감사합니다.

      뭐 적절한 방향의 업데이트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저 숫자 '이상' 의 사람이 방문한 것으로 하한의 개념이니까요.

      기술적으로 완전하진 않은것 같네요.
      경로에 따라 사람이 접속해도 카운트가 안올라가는 경우가 있는 모양이에요.

      2009/05/03 16:28 [ ADDR : EDIT/ DEL ]
  4. 다시 열심히 블로깅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2009/05/03 18:34 [ ADDR : EDIT/ DEL : REPLY ]
  5. 얼마전 부터 저도 거의 3분의 2수준으로 떨궈졌는데 알고보니 카운터를 수정했더군요. 순수한 인간방문객만 집계한.. 그동안 뻥튀기 된거 였어요. ㅠㅠ

    2009/05/03 20:3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뭐 3분의2도 아니고 10분의1수준도 안되는데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된 방문자수를 알수있으니 좋은것 같네요.
      방문자수 뭐 중요하나요 ㅋ

      2009/05/03 20:39 [ ADDR : EDIT/ DEL ]

Notepad2009/03/02 22:51

역시, 개강 및 개학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집에 막 들어와서 사마귀홈을 체크해 보니, 밤 10시 46분,

방문자수는 177명!

근래 평균 방문자수가 400명대 중반에서, 가끔 500명대에도 진입한것에 비하면

엄청 감소한 수치네요..

역시, 개강과 개학의 영향이 이렇게 크긴 큰가 봅니다.

어림잡아 방문자가 2/5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니, 낮동안 웹서핑을 하는 인구가 엄청나게 줄었다는 이야기겠지요.

이 추세가 얼마나 갈지 궁금해지고,

앞으로 또 방학시즌이 되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매우 흥미롭습니다 ㅋ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AGWI

TRACKBACK http://www.samagwi.net/trackback/14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후후// 이제 개학해서 RSS설정으로 새글 올라왔을때만 들어오도록 제자신을 셋팅(?) 해놨습니다(...;;)

    2009/03/03 23:09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방문자수는 갈수록 하락세이네요.
      개학 개강에 따라 이렇게 인터넷 트래픽에 차이가 있을줄이야. 정말 신기한 현상이네요.

      2009/03/04 01:00 [ ADDR : EDIT/ DEL ]

Notepad2009/02/02 00:28
지금시간으로 그저께 와 어제, 하루에 100명 오면 많이 왔구나 하는 제 블로그에

10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들렀습니다...

공교롭게도 이틀 연속 카운터 상으로 1195명이라는 동일한 기록을 세웠는디..

이게 다 제가 새로 산 MP3 플레이어 iAUDIO U5 에 대한 글 2009/01/30 - [Photo Journal] - COWON iAUDIO U5 MP3 Player

을 작성한 이후의 일입니다.. 흐미...

블로그 유입 경로 를 봐도 로봇으로 보이는 방문자는 안보이고.. 저 글 검색하여 들어온 경로가 많긴 한데..

과연 진짜 그게 하루 1000명을 상회하는 방문자 유입으로 이어진 것인지는.. 솔직히 좀 의심이 가는 구석이 많습니다.

자정이 넘은 지금도, 무서운 속도로 방문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갑자기 방문자수가 평소의 10배, 20배 가까이 되버리니

그리고 제가 좀 관찰을 해본 결과 카운터가 비교적 균일한 속도로 올라가는 점으로 미루어 볼때

제 도메인과 관련해서 뭔가 해킹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겁도 나구요 ㅎㅎ

암튼 신기한 일입니다. 정말 저글 하나때문에 그렇게 된거라면, 또 카운터 이상이 아니고 진짜 방문자들이라면

대충 막 계산을 해봐도 같은 사람이 저 글을 두번 클릭했다고 쳐도 이틀간 1000명이니

인구수 4000만명에서 1000명이면 4만분의 1이 되고, 국민 4만명중 한명이 저 엠피쓰리에 대한걸 검색해서 제 블로그 링크를 클릭했단..

생각보다 꽤나 많은 사람이 같은 정보를 검색한 셈이네요..

뭐.. 여태껏 이런 방문자 유입이 없었던 저에겐 그냥 신기할 따름입니다.

글 하나 올리고 하루만에 1년간의 방문자수의 30분의 1에 해당하는 인원이 다녀갔으니까 신기할 만도 하네요.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지 참 궁금합니다.

만약 저 방문자 증가의 원인이 정말 저 글에 있다면,

앞으로 방문자수가 감소하면 저 모델의 인기 하락과 관계가 있다고 추론할 수 있겠네요.

참 흥미롭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AGWI

TRACKBACK http://www.samagwi.net/trackback/13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Notepad2009/01/31 18:08



뭐 결론은 위에 있는 그림 그대로입니다..

평소 100명이 오면 많이오는 제 블로그..

광고도 없고 뭐 방문자수 신경쓰지도 않지만

어제 저녁 새로산 MP3 플레이어 U5 에 대한 글을 올리고 마구 방문자수가 증가하여 272명을 기록하더니

지금은 727명까지 급상승을 했네요..

블로그 유입 경로를 확인해봐도 로봇으로 보이는 방문자는 없구요..

음..

저는 저 카운터가 정확히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모르다보니

아마 저게 정말 실제 방문자수 를 보여주는건 아닌듯 싶은데

굉장히 궁금하네요.. 갑자기 어떤일이 생겨서 방문자가 저렇게 폭발적으로 증가했는지요.

블로그를 연지 1년이 넘었지만, 어제 오늘 합해서 총 방문자의 1/30이 다녀간 셈이네요.

물론 카운터 상에서는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AGWI

TRACKBACK http://www.samagwi.net/trackback/13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마 맞을거에요 :)
    의외로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경로로 들어오는것이 크거든요

    2009/01/31 18:40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일단 로봇이 없는걸로 봐선 그것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지금도 방문자수가 계속 증가해서 이제 900명에 육박하는데, 정말 그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2009/01/31 19:58 [ ADDR : EDIT/ DEL ]
  2. 어제 티스토리 주제별 새글로 메인에 노출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2009/01/31 20:42 [ ADDR : EDIT/ DEL : REPLY ]
    • 민우아빠님 안녕하세요 ^^
      어제는 노출이 되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은 지금도 마구 방문자가 증가해서 아마 오늘 방문자수 1000명을 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희안합니다..

      2009/01/31 20:44 [ ADDR : EDIT/ DEL ]

My Voice2009/01/26 21:20
제 멋대로 생각해선 아마도 우리나라 대다수의 블로거가 그렇겠지만, 저역시 전문 주제를 가졌다기보단 일상에 있었던 소소한 일들을 블로그에 담는

어떻게보면 흔히 말하는 싸이월드에 근접한 형태의 일기장형 블로그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런 '저작권'에 대한 글을 쓰고있는것 자체나, 아주 가끔이라도 정말 정보 공유를 위해,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될만한 포스트를 작성하는것 만으로

지금 사용하는 이 블로그가 싸이월드와 근본적 차이를 갖고 있다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위의 요지는 제가 그렇게 저작권에 있어 민감한 포스트를 많이 올리지는 않고 있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다만, 사진에 관해서라면 말이 좀 다르겠습니다.

여기 제 블로그에 실린 사진은, 예술성이나 작품성, 이런것을 다 제쳐두고 일단 대부분 제가 찍은 것들입니다.

저작권 문제는 나도 모르게 내 사진이 상업적으로 이용되었다거나 할때 발생할 수 있으니..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듯 합니다.



사실 얼마전부터 저도 블로그를 오픈하고 한참 닫아두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다시 관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보면 저역시 여기 사마귀쩜넷을 싸이월드를 대체하는 공간 정도로 생각한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의 개념이 친목도모 싸이월드보단 더 크기때문에

싸이월드를 '포함'하는 공간 정도로 생각해서, 블로그로 충분히 그 기능을 다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싸이월드를 폐쇄한게 맞는것 같지만요.



제가 싸이월드를 다시 시작한 이유인즉슨,

제가 속이 좀 좁은지는 몰라도 싸이월드를 사용하는 사람들 (뭐 거의 100% 친구들이지요) 에 의한 사진 불펌 때문이었습니다.

차라리 이곳 블로그에도 사진을 올리고, 싸이월드에도 올려서, 사진 퍼가는건 싸이월드 스크랩 기능으로 하게 해서

블로그 불펌을 막고, 원작자 표시를 갖는 정도의 잇점을 누리자는 잔머리였지요.



제 블로그엔 주인장의 미천한 사진내공 때문에 별로 멋진 사진도 없고, 퍼갈 내용도 없지만 어쨌든 전 우클릭 방지기능을 사용하고 있었고,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을때마다 거의 전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 이곳에 올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사진들을 싸이월드에 올리고 싶었던 친구들은

이 사진들 어떻게 퍼가느냐 라고 문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 흔쾌히 최근에 올린글은 rss에서는 우클릭이 되니 가져가면 된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렇게 제가 직접 허락한, 혹은 허락을 해준다기보단 퍼가겠다고 '통보' 라도 당한 경우는 전 별로 신경을 쓰진 않습니다.

친구들끼리 찍은 사진이나, 뭐 그냥 사진이라는게 많은사람들이 보고 즐거워하고 하면 좋으니까요.



정말 제가 찍은 사진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거워하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 제가 올린 사진을 제가 모르고 있는 곳에서 발견을 하게되면 그건 좀 짜증이 납니다.

저는 유명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일이 잘 없지만, 종종 일어나긴 합니다.

그러고보면, 유명 블로거분들은 전혀 엉뚱한곳에서 자기가 찍은 사진을 발견했을때 무슨기분일까 궁금해집니다. 그런일이 비일비재 하면 무덤덤해 질까요?



전혀 엉뚱한 곳이라는게 뭐 딱히 특별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에서 얘기한 친구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역시 해당되구요.

그것도, Prt Scr 버튼으로 그림판에서 크기 맞춰 올린게 그냥 티나는 경우엔 정말 좀 기분이 좋진 않더군요. 댓글 하나 없이 말이죠.

제 블로그는 스킨을 수정해서 사진을 가로 930 픽셀까지 올릴수 있기 때문에, 640 픽셀까지 줄여버리는 Tistory 에서 제공하는 사진 편집툴을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서 다 작업을 한 후 파일을 올립니다. 그 과정에서 사진들엔 대부분 www.samagwi.net 이라고 워터마크가 작게 들어갑니다.

이 워터마크 있는 부분만 깨끗이 잘라내고 싸이월드에 올라간걸 보면 또한번 울컥 하지요.



조금전에 저작권에 대해 검색을 하다가,

우클릭 막아놓은 블로그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의 작성자분 역시 불펌글과 사진불펌의 노이로제에 시달리는 블로거들을 이해한다고 하셨더군요.

그래서 우클릭을 막는 대신 블로그 하단 CCL 표시를 대안으로 제시하였는데

제 글들엔 모두 CCL 표시가 되어있지만 소위 '기분나쁜' 불펌을 막는덴 전혀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제 글이나 사진이 많이 퍼져서 많이 읽히고 도움이 되고 하는건 대찬성입니다. 단 상업적으로, 혹은 악의적으로 이용되지 않을때겠지만요.

그런데 너무나 작은 인간으로서, 적어도 친구들끼리는 내용을 가져갈때 퍼간다고 댓글 하나씩은 남겨줘야 하는것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 하나씩 가지지 않은 집안이 없어서, 모두들 블로그에, 싸이월드에 자신이 찍은 사진이 올라가고, 사진이란게 정말 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10년도 채 되지 않은 과거엔 일반 사람들에겐 사진이란게 어디 놀러가거나 졸업식때, 애들 운동회때나 찍고 그랬던것 같은데요.

DSLR 이라는걸 하나씩 둘러메고 소위 '아마츄어 사진작가' 를 자칭하는 인구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먼 사람도 아니고 당장 '아마츄어 사진작가' 라고 할수있는 제 친구들 되는 사람들이, 저작권 이라는 거창한 개념은 차지하고

사진퍼갈때의 간단한 매너도 부족하니,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제가 모르는 새 제 사진을 퍼간 친구들에게 가볍게, '누가 사진 말안하고 그렇게 퍼가래' 라고 한마디 하고 그걸로 그만두고는 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이게 대다수 우리 네티즌들의 모습이고, 저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문자가 하루에 100명이 오면 많이오는 아주 영세한 블로그의 운영자로써 사진 저작권에 대해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저작권은 우리 모두가 누려야할 권리 아닐까요?



블로그 우클릭 보호 해제하는것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앞서 검색하여 우클릭 보호를 반대하는 글에서 우클릭 보호때문에 블로그에 담긴 URL 복사나 '블로그 RSS 구독 자체가' 힘들때도 있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건 또 우클릭 보호시 문제가 있는 내용인듯 합니다.



사진 불펌은, 글 밑에 좀 잘 보이게 왠만한 크기로, 사진 퍼가실땐 댓글 하나가 매너, 라는 정도의 배너 를 포함하는걸 생각하고 있구요..



어려운 내용이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AGWI

TRACKBACK http://www.samagwi.net/trackback/12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CL은 차치 하더라도 공지라도 찾아 보든가 하믄 될텐디 그게 힘든가 봅니다...

    그래서 요즘 생각하고 있는게 블로그 맵인디..그 것 마져도 참..그렇더군요..ㅡㅡ

    2009/01/27 23:55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문제는, 뭐가 '옳고 그르다' 라고 할수있을정도의 성질도 아직 안되는것 같아요.

      그냥 이런일이 있고 이런 의견이 있을 뿐일 정도인것 같아요..

      정말 어려운 문제지요.

      2009/01/28 14:14 [ ADDR : EDIT/ DEL ]
  2. 최소한 출처는 밝혀야 할텐데 말야_
    싸이에 사진 올리면 난 제대로 펌할게_ㅎ

    2009/01/29 23:20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세완이는 원래 매너남이니까

      2009/01/30 16:42 [ ADDR : EDIT/ DEL ]

Notepad2009/01/22 15:09
제일 먼저, 이글은 다음 열거된 계열의 H/D 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해당이 됩니다.

- Barracuda 7200.11
- DiamondMax 22
- Barracuda ES.2 SATA
- SV35

참고로 저 역시 SEAGATE BARRACUDA 7200.11 계열 하드디스크 쓰다가 얼마전 하드가 돌연사하여 교환을 받고 데이터를 모두 날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개월동안 찍어온 사진과 자료가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지요.

지금 요새 문제가 되는 Motherboard 에서의 인식 문제나 펌웨어 오류로 인한 데이터 인식 불가 문제와는 다른, PCB 손상이 이유이긴 했지만요.

그때 작성한 글이 여기 있고요..
2008/12/08 - [My Voice] - 대재앙이 발생했어요..
2008/12/12 - [Photo Journal] - 새 하드디스크 도착

며칠전 인터넷 뉴스에서 SEAGATE H/D 에 안정성 문제가 있어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장은 SEAGATE 사의 홈페이지가 워낙 좀 사용하기에 불편한 구조이고 해서 내용을 찾지 못했고, 업데이트를 해야할것 같아 오늘 찾아보았습니다.

SEAGATE 홈페이지 내용이 거의 대부분 영문으로만 작성되었기 때문에, 이때문에 업데이트가 어려우셨던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설하고 하드디스크 모델 확인 및 업데이트 방법입니다.

먼저 이 URL 을 클릭하세요: http://seagate.custkb.com/seagate/crm/selfservice/search.jsp?DocId=207931

!!!!우측 상단의 언어에서 English 를 선택해야 내용이 표시됩니다!!!

위에 열거된 종류의 H/D 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아래쪽에 있는 DriveDetect.exe 를 클릭해서 받으신 후 실행을 하세요. 실행을 하면



저같은 경우 이런 창이 나타납니다. 위 URL 에서도 예시가 나와있구요. Drive Name, 시리얼넘버, 펌웨어 버젼 을 볼수 있습니다.

자 이제 저 Drive Name을 아래 표에서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자신의 하드가 저 리스트에 포함된다면,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ST3500320AS 인데, 저 리스트에 있으니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리스트에서 Drive Name 클릭을 하면 새창이 뜨게 되어있는데, 아무 내용이 안뜨시는 분은, 화면 우측에 보면 밑에 보이는 창이 있습니다..

요 What's Hot 상자에서 자신의 Drive Name 이 있는 글을 클릭하면 되겠습니다.



저기에서 자신의 Drive Name 에 해당되는 글을 클릭하여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을 보면 되겠습니다.



이런 표가 나오는데요, 자신의 모델에 해당하는 펌웨어를 다운받으면 되겠습니다.

가운데 보면 Firmware Affected 열이 있는데요, 위에서 Drive Detect 유틸리티를 확인해 본 결과

제 하드디스크의 펌웨어 버젼인 SD15 역시 업데이트를 권장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제 업데이트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업데이트 파일은 실행 파일이 아닌 iso 이미지 파일입니다.

이걸 먼저 CD 에 굽습니다.

컴퓨터 전원을 내린 후, 업데이트가 필요한 하드드라이브만 연결시켜두고 나머지는 모두 메인보드에서 분리합니다.

부팅시, 디스크로 부팅을 하고, Dos 프롬프트 에서 flash.bat 파일을 실행하면 업데이트가 실행됩니다.


하드디스크는 손상되면 그야말로 수많은 소중한 데이터가 날아가는, 짜증나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 되니 꼭 잊지않고 업데이트를 해야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AGWI

TRACKBACK http://www.samagwi.net/trackback/12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라는게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용자들에게는 부담되는 일인데 큰 문제네요.

    2009/01/22 16:48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메이져 포털들에 많이 홍보가 되서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2009/01/23 14:14 [ ADDR : EDIT/ DEL ]
  2. 나는 바라꾸다 7200.10 인데_ 그럼 이거는 상관이 없는 거 맞지?
    드라이브네임은 ST3160215A고_
    펌웨어 버진 3.AAD 라고 나오는데;;
    일단 저 리스트 상에는 없기는 해;; 그럼 문제 없는 건가_

    하드웨어 쪽에 문외한이라-_-

    2009/01/23 11:55 [ ADDR : EDIT/ DEL : REPLY ]